August 29, 2026

Korea 24 News Media

Welcome to Korea 24 News Media

11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부터 구교환·지창욱까지… 영화 ‘군체’ 막강 앙상블로 미 전역 흥행 몰이

KOREA 24 NEWS-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미국 전 지역 극장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이 현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작품은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배우 전지현의 선택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생존자들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은 전지현은 “평소 여성 캐릭터의 서사가 돋보이는 연 감독의 작품을 응원해왔다”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매력적인 시나리오에 매료됐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정상급 배우진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했다.

비밀을 감춘 입체적 빌런 ‘서영철’ 역의 구교환은 “진화하는 감염자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뛰어난 동료 배우들과의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감정과 액션 전반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최현석’ 역의 지창욱은 누나 역을 맡은 김신록과의 호흡을 통해 한층 인간미 넘치는 인물을 그려냈다.

연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공설희’ 역의 신현빈은 급진적으로 진화하는 감염자 세계관 속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최현희’ 역의 김신록은 인간에 대한 신뢰를 품은 인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감염자들에게 첫 노출되어 생존자 연대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규성’ 역의 고수는 “현장에서 마주한 감염자들의 존재감이 상상 이상이라 놀라고 숨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표출됐다”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시너지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맞물리며, ‘군체’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명품 앙상블로 극장가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