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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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정관 개정으로 새로운 도약

Korea 24 News – 김정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가 지난 21일 임시총회를 통해 정관을 개정하고, 한인회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정관 개정은 한인회관 매각 방지와 재외동포청 지원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한인회관 관리를 위한 자문위원회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한인회장, 한미노인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한층 더 견고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정관 개정으로 한인회는 대한민국 국세청에 공익법인으로 등록될 수 있게 되어 국내 기업과 재단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를 통해 한인회는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한인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관 개정은 한인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한인회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

  • 한인회관 매각 방지를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 재외동포청 지원금 투명 관리를 위한 규정 마련
  • 국세청 공익법인 등록을 통한 재정적 안정성 확보

이번 정관 개정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한인회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인회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