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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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민기·이레, ‘사흘’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Korea 24 News Justin Kim

장례식장에서 펼쳐지는 기괴한 사건, 세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로 완성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박신양과 구마사제로 변신한 이민기, 그리고 신예 배우 이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흘’이 올가을 관객들을 찾는다.

‘사흘’은 죽은 딸의 심장에 깃든 악마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다. 박신양은 딸을 잃은 슬픔에 잠긴 아버지 ‘승도’ 역을, 이민기는 악마를 쫓는 구마사제 ‘해신’ 역을, 이레는 악령에 잠식된 딸 ‘소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신양은 ‘사흘’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절망과 애절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오컬트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민기는 이번 영화에서 구마사제 ‘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거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박신양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 ‘반도’와 드라마 ‘지옥’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신예 배우 이레는 ‘사흘’에서 악령에 잠식된 딸 ‘소미’ 역을 맡아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사흘’은 장례식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죽음과 슬픔이 뒤섞인 기괴한 사건들을 그려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하는 딸의 모습과 아버지의 절망적인 상황은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한다.

‘사흘’은 독특한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은 딸의 심장에 깃든 악마, 그리고 그것을 막으려는 아버지와 구마 사제의 대결은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하며 올가을 최고의 오컬트 호러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