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분석 사이트 조정…선거인단 538명 중 해리스 226·트럼프 219·경합 93

Korea 24 News-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때 패배했던 노스캐롤라이나가 공화당 우세 지역에서 경합 지역으로 재분류되는 등 판세변화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선거 예측기관인 ‘사바토의 크리스털 볼’은 20일 관련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조정 방침을 밝혔다.
크리스털 볼은 그 이유로 “해리스 부통령의 여론조사(지지율)가 경합주로 분류된 조지아주보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더 좋게 나오고 있다”면서 “두 주 모두 박빙이기 때문에 조지아는 경합으로 분류하고 노스캐롤라이나는 공화당 우세로 분류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크리스털 볼은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만 보면 조지아주가 노스캐롤라이나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판단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여론 조사상 지지율 수치는 노스캐롤라이나가 상대적으로 더 우세하지만, 조지아주의 경우 흑인 유권자 인구가 많다는 게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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