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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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이천, ‘우호도시 만찬’으로 우정과 협력 다짐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산타클라라 시는 7월 8일 월요일 오후 5시, 미션 컬리지 호스피탈리티 매니지먼트 빌딩에서 이천시 대표단을 초청하여 ‘우호도시 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2019년 7월 체결된 우호도시 협약 이후 3년 만에 처음 열리는 자리로, 양 도시의 깊은 우정을 기념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김경희 이천시 시장을 비롯한 7명의 이천시 대표단과 임정택 총영사,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안상석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최경수 산타클라라 시니어회 회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장, 백영준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재단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연설에서 “이천시와의 우호 관계는 지난 3년 동안 더욱 강화되었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 도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김경희 이천시 시장은 연설에서 “이천시는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와의 협력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도시의 기업과 시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이번 만찬은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앞으로도 두 도시의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사 중에는 산타클라라의 카투리 한국 전통 공연 팀이 준비한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아테나 그릴에서 제공한 저녁 뷔페와 이천시의 소개 영상 상영, 선물 교환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만찬을 통해 산타클라라와 이천은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두 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SF KOREAN.COM 김진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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