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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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지역 단신] 2025년 10월 17일 주요 뉴스 브리핑


1. 산타클라라 카운티: 동부 새너제이 병원 분만실 재개

  •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동부 새너제이에 위치한 **리저널 메디컬 센터(Regional Medical Center)**가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산부인과 및 분만실을 오는 월요일부터 재개한다.
  • 이는 분만실 폐쇄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동부 새너제이 지역 산모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 카운티 보건 당국은 지역 사회의 의료 접근성 강화와 신생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병원 측은 분만실 재개를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자장가 종소리가 병원에 울려 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 정책에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며, 향후 의료 서비스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베이 지역 광역 시위: 트럼프 행정부 반대 ‘노 킹즈(No Kings)’ 대규모 집회 예고

  • 이번 주 토요일(18일) 베이 지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노 킹즈(No Kings)’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오클랜드 등 수십 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가 계획되어 수천 명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 시위 주최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독재적이고 폭군적’이라고 비판하며 헌법 수호를 주요 구호로 내세웠다.
  • 샌프란시스코의 ‘노 킹즈’ 행진은 엠바카데로 광장에서 시작해 시빅 센터 광장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산타클라라, 팔로 알토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규모 반대 시위도 예상되어 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3. 산호세 윤리 논란: 시의원 재정 이해 충돌 의혹 제기

  • 새너제이 시의회 소속 한 의원이 자신의 재정적 이익이 걸린 시 예산 투표에 참여해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 해당 의원은 자신의 소유 부동산과 관련된 예산 결정에서 이해관계 상충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권을 하지 않아 시 법률 전문가들이 검토에 나섰다.
  • 새너제이 윤리 강령은 공직자가 재정적 이해관계가 있는 결정에 직위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시 법무팀도 해석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산타클라라 대학교 윤리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새너제이 시의 윤리 규정을 더욱 명확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시 최고 변호인단은 주 공정정치관행위원회(FPPC)에 자문을 요청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며 논란 해결에 고심하고 있다.

4. 베이 지역 기상: 주말 ‘올해 마지막 온화한 날씨’ 예보

  • 베이 지역이 이번 주말(18일~19일)을 기해 당분간 누리기 힘들 비교적 온화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돼 눈길을 끈다.
  • 금요일부터 고기압이 북부 캘리포니아에 자리 잡으면서, 샌프란시스코는 화씨 70도대 중반까지, 내륙 지역은 80도 초반까지 오를 전망이다.
  • 샌프란시스코는 토요일에 가장 따뜻하며, 이후 일요일부터는 해양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기상청은 해변 위험 경보(Beach hazards statement)를 발령했으나, 이번 주말이 지나면 곧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 다음 주 후반에는 북부 캘리포니아에 다시 비와 구름이 많은 날씨가 돌아올 가능성이 커 시민들은 주말을 즐길 것을 당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