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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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지역 단신] 2025년 10월 16일 주요 뉴스 브리핑


1. 산타클라라 카운티: ‘대규모 지진 대피 훈련’ 실시

  •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10월 16일(현지 시각) **’위대한 캘리포니아 셰이크아웃(Great California ShakeOut)’**에 참여하여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 이 연례 훈련은 수백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과 함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지진 안전 조치 연습을 목표로 한다.
  • 카운티는 주민들에게 지진 발생 시 ‘엎드리고(Drop), 가리고(Cover), 붙잡는(Hold On)’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최근의 폭우와 함께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공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카운티 정부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2. 산호세 미네타 공항: ‘국토안보부 선전 영상’ 상영 거부 논란

  • 새너제이 미네타 국제공항(SJC)이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단) 상황을 둘러싼 국토안보부 장관의 영상 상영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 공항 측은 해당 영상이 민감한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어 공공 서비스 시설에서 다루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 영상은 셧다운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새너제이 외에도 오클랜드 등 다른 베이 지역 공항들도 상영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맷 마한 새너제이 시장은 “공공 서비스를 정치화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항의 조치를 옹호했다.
  • 현재 셧다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항 운영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베이 지역 주요 도시들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3. 산호세: 번화가 ‘윌로우 글렌’ 내 기물 파손 및 절도 급증

  • 새너제이의 조용하고 부유한 동네로 알려진 다운타운 윌로우 글렌(Willow Glen) 지역에서 최근 기물 파손 및 절도 사건이 급증하여 상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 지난 6월 이후 약 30건의 기물 파손 및 절도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심각한 강도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업주들은 큰 절도 피해 없이 유리문만 깨지는 등 설명하기 어려운 파손 사건이 늘고 있다며 방범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 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한 모범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지역 상인회 회의에 참석하는 등 순찰 강화에 나섰다.
  • 지역 상권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 정부와 경찰 당국의 더욱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4. 산호세 주립대: 사우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고교에 ‘입학 보장’ 프로그램 도입

  • **산호세 주립대학교(SJSU)**가 길로이 및 모건힐 통합 교육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입학 보장(Guaranteed Admissi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 이 프로그램은 해당 교육구의 고등학교 졸업생 중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입학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학생에게 SJSU 입학을 보장한다.
  • 이는 주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중 하나인 SJSU의 문턱을 낮춰 학생들의 고등 교육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 특히 소외 계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가을 학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이번 조치는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대학 접근성 확대 정책 흐름과도 일치하며 교육계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5. 산호세: 쓰레기 트럭에 치여 사망한 남성 사건 발생

  • 10월 16일(현지 시각) 이른 아침, 새너제이의 한 상가 뒤편 골목길에서 쓰레기 트럭에 의해 남성이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 피해 남성은 당시 골목길 차도에 담요를 덮고 누워있던 상태였으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트럭 운전자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새너제이 경찰 당국은 현재 사건 경위를 정확히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 해당 사고는 이 지역의 심각한 노숙자 문제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특히 새벽 시간대 골목길 주행 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