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저예산 신작, 평단의 극찬 속 오는 9월 26일 개봉
Korea 24 News – Justin Kim
저예산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얼굴 (The Ugly)’이 오는 9월 26일, 북 캘리포니아 지역 극장가를 찾는다. 특히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베이 지역에서도 동시 개봉될 예정이라 영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영화 ‘얼굴’은 세계적인 흥행작 ‘부산행’을 연출한 한국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2025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 영화는 2억 원(약 14만 3,600달러)이라는 극히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품성과 연출력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은 “연금술을 부리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저예산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얼굴’은 실종된 어머니의 유해가 40년 만에 발견되면서, 아들이 가족의 과거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배우 박정민과 권해효, 신현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주인공 임동환 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는 출연료를 받지 않는 등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9월 26일 개봉은 뉴욕 AMC 엠파이어 25 등 미국 주요 도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는 것으로, 캘리포니아 북부와 베이 지역 관객들은 이 화제작을 놓치지 않고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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