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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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감사”

Korea 24 News – 김정일 기자.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이종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환영회 열어.

이정후 선수 수술 잘돼, 아버지로서 걱정이 한결 가벼워져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찾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
야구 천재를 직접 본 참석자들 환호 June 6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 San Francisco & Bay Area Korea Center /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이종범 전 코치 환영회에 참석한 귀빈들과 기념 촬영 (사진 제공: SF Korean 김진형 대표)
환영 꽃다발 전달.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6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포함 지역 주요 단체장 및 지역주민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종범 전 코치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김한일 회장)가 마련해준 환영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후 선수의 뜻밖의 부상으로 인해 이날 환영회 참석에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샌프란시스코 동포들의 관심과 성원에 반드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참석하게 되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 코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베리 본즈가 활약했던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경기장을 경험해 보고 싶었던 곳을 아들 이정후 선수 덕분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선수의 부상 고통은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53)의 한숨이 깊었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아들 이정후 선수의 부상 소식을 접한 그는 선수 시절 자신의 고된 경험을 기억하며 아들의 아픔을 더욱 깊이 공감했다.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이종범 전 코치는 일본 진출 첫 해였던 1998년 6월, 힘든 시간을 겪었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던 그의 팔꿈치에 공이 직격으로 맞아 골절상을 입은 것이다. 젊은 나이에 꿈을 걸고 밟아선 큰 무대에서의 부상은 그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한국 야구의 레젼드인 이종범 선수에게는 좌절 시련을 이겨내는 ‘야구 천재’ 부활로 많은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모든 경기에 혼신을 다하는 이정후 선수에 대한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의 조언”

이 전 코치는 이정후 선수의 부상 원인을 팬들에게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플레이로 분석했다. 그는 이정후 선수가 3일의 휴식 후 무리하게 경기에 복귀하며 더 잘하려는 마음이 앞섰던 점이 부상으로 이어졌다’ 라고 말했다.

“선수 시절 제가 겪었던 부상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버지로서, 정후의 부상 소식을 듣고 좌절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정후가 더욱 성숙하고 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이제 꾸준한 재활만 남았다”

다행히 이정후 선수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이 전 코치는 아들이 현재 샌프란시스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외야수는 펜스 구조, 바람, 잔디까지 체크해야 한다. 이번 부상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 선수의 부상이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외야수의 중요한 역할과 주변 환경까지 고려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정후 선수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준비를 잘해서 내년에 더 잘할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을 해주겠다”

아버지로서, 지도자로서 이 전 코치는 이정후 선수의 완벽한 회복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정후 선수에게 많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내년 시즌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내년에 더 잘해야지, 다치지 않고” –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약하는 아들

이종범 전 코치의 깊은 사랑과 지지 속에서 이정후 선수는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부상의 아픔을 딛고 더욱 강인해진 그는 내년 시즌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팬들의 앞에 선사할 것이다.

이종범 전 코치의 기록:

  •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 2012년 은퇴
  • KBO 역대 최고 타율 (.326) 기록 보유
  • 4번의 타격왕, 3번의 홈런왕, 7번의 도루왕 수상
  • 2009년 KIA 타이거즈 우승에 기여
  • 2017 WBC 국가대표팀 주루코치
사진 외쪽 부터 이정순 회장, 이종범 전 코치,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임정택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체육회장 필립 원 회장 /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