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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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 선출

윤 47.85%, 홍 41.5%

윤에게 남은 숙제,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고발사주, 사생활

5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이 선출됐다. 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최종득표율 47.85%(34만7963표)를 얻어 41.5%(30만1786표)를 기록한 홍 의원을 제쳤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은 7.47%(5만4304표), 원희룡 전 지사는 3.17%(2만3085표)로 집계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원 모바일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대선 후보를 선출했다. 특히 당원 투표율은 현행 선거인단 방식이 도입된 2011년 이래 최고 투표율인 63.89%(36만3569명)로 흥행에 성공했다.

결과는 ‘당심’에서 판가름났다. 윤 전 총장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21만34표(57.77%)를 얻어 12만6519표(34.8%)를 기록한 홍 의원을 큰 격차로 압도했다. 다만 여론조사는 홍 의원이 48.21%(17만5267표)로 윤 전 총장(37.94%·13만7929표)을 약 10%포인트 차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