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이 4일 코트라 실리콘 밸리를 방문했다. 벤처대부, 괴짜총장 이라는 닉네임이 있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실리콘밸리에 진출해 역량을 다하고 있는 동문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이광형 총장은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어 ‘QAIST’ 를 강조했다. *교육(Question) *연구(Advanced research)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 *기술사업화(Start-up) *신뢰(Trust)의 약자다. 창업육성, 인성을 바탕으로 한 리더쉽 교육, 인류의 생존과 건강을 해결할 수 있는 의학과학자육성, 인류에게 필요한 창조를 이루기 위해 20년간 평가 없는 연구지원등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카이스트 우수한 인재들은 세계 어떤 인재들보다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카이스트 인재들은 글로벌 무대와 한국을 하나로 묶어 꿈의 크기를 키우고 ,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북캘리포니아 카이스트 동문들과 함께한 이 총장은 정봉준 동문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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