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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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거북놀이’, 실리콘밸리·SF 심장부 누빈다… 미주 순회 공연 ‘이천통신사’ 출격

이천문화재단, 경기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 거북놀이’ 앞세워 K-컬처 전파 – 오라클 파크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등 주요 거점서 한국의 신명 선사 – 성악가 바리톤 이응광 대표이사, K-Classic 공연으로 품격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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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의 자랑이자 경기무형문화재 제50호인 ‘이천 거북놀이’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심장부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오는 5월 초, ‘이천통신사’라는 명칭 아래 미주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적인 신명과 화합의 메시지를 글로벌 무대에 전하고, 현지 한인 동포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이저리그 오라클 파크에 울려 퍼질 ‘한국의 가락’

이번 순회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5월 8일(금) 오후 5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Oracle Park)’에서 펼쳐진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가 주최하는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Korean Heritage Night)’ 행사의 일환으로, 메이저리그 팬 수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동적인 거북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김밥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한국의 맛과 흥을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한인 커뮤니티와 실리콘밸리 핫플레이스 공략

이어지는 일정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효(孝) 사상 전파에 집중한다.

  • 5월 9일(토):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동포들과 함께 고향의 향수를 나누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 5월 10일(일):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산타나 로우(Santana Row)’ 플라자 데 발렌시아에서 ‘실리콘밸리 효도잔치’ 공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비빔밥 점심 식사가 제공되어 현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K-Classic과 전통문화의 만남… 교육·산업 현장도 방문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로 알려진 바리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고품격 K-Classic 공연을 결합한다. 전통 풍물놀이와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로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재단은 이외에도 ▲5월 7일(목) 로웰 하이스쿨 방문 공연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5월 11일(월)에는 SK 하이닉스 미주법인을 방문해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김진덕 정경식 재단’김한일 회장은 “이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샌프란시스코의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천통신사’ 미주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실리콘밸리 자매도시위원회 안상석 회장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문의:실리콘밸리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안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