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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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독립운동가 이하전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 주관.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의 거목인 이하전 애국지사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이하전 애국지사의 유해봉환식을 오는 4월 18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국 국립묘지에 안장되기 전, 그가 활동했던 미주 한인 사회가 한마음으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하전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미주 지역을 거점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한인 사회의 결집을 도모하며 민족 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그의 헌신은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의 핵심적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이번 유해 봉환은 그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회 측은 이번 봉환식이 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다만 행사 당일 한인회관 주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참석자들은 인근 퍼포밍 아츠 주차장(360 Grove St)을 이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김한일 회장은 “이번 유해봉환식을 통해 미주 한인 사회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에 다시금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하전 지사께서 고국에서 영면하실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퍼포밍 아츠 주차장 (주소를 클릭하시면 Map에 링크됩니다.)

360 Grove St, San Francisco, CA 9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