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4 News – 제나 김 기자, 레이첼 홍 기자
[샌프란시스코=특파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샌프란시스코대한민국총영사관 관할 재외선거 투표율이 79.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SF 총영사관에서 공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현황’에 따르면, 관할 지역 총 선거인 수 5,807명 가운데 4,641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투표율인 70.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투표소별로는 산호세 코트라 실리콘밸리 투표소가 2,674명으로 가장 많은 투표자를 기록했고, 새크라멘토(322명), 콜로라도(29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총영사관 1,355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외국민의 높은 정치 참여 의지를 반영했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024년) 당시 56.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재외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엿보인다.
“최종 개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공관별 재외투표 현황’을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재외국민 투표때마다 산호세 (코트라 실리콘밸리)서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산호세 지역을 담당했던 선거 관리 책임자에 대해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 유권자는 ‘손글씨로 대충 휘갈겨 써 놓은 투표소 안내문, 구겨져 알 수 없는 종이 안내판, 정장 차림에 관리자의 불편한듯한 답변 등 SF 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라고 지적 했다. 자녀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던 학부모 유권자는 기념 촬영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대한민국 일부 공무원들이 아직도 후진국 머무는듯 하다며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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