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4 News 레이첼 홍 기자
산호세, 캘리포니아 – 2025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산호세 재외 투표소는 개시 첫날부터 많은 재외 국민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로 가득 찼다. 투표소 운영 시작 시각인 오전 8시 전부터 유권자들이 미리 도착해 줄을 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 대한 재외 국민들의 기대는 특히 높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 선포부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직 파면 선고가 있었던 4월 4일 오전 11시 22분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치 변화를 위한 희생과 노력을 보여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맞이하는 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산호세 투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현지 한인 사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새 대통령을 뽑는 것을 넘어, 국민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 자부심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재외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호세 재외 투표소는 운영 기간 동안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외 국민들은 신분증지참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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