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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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대비, 한미 AI반도체 혁신센터 이민법 세미나 성황리 개최 “미국 비자, 한국 기업 준비 철저해야”

Korea 24 News—김정일 기자.

한미 AI반도체 혁신센터(K-ASIC)는 지난 3월 5일(수) 트럼프 2기 정부의 이민법 강화 이슈에 발맞춰 이민법 전문 변호사를 초청, ‘미국의 주요 비자 종류 및 한국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비자 요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되었으며, 많은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이민법 및 행정 분야 전문가인 진이준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H-1B, J-1, O-1, E-1, E-2, L-1A, L-1B, F-1 OPT 등 주요 비자 종류와 각 비자별 특징,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트럼프 2기 정부의 이민법 강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한국 기업들이 미리 준비해야 할 비자 요건과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진 변호사는 “미국 비자 발급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특히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이민법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기업들은 미리 전문가와 상담하여 비자 관련 정보를 숙지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불이익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미 AI반도체 혁신센터(K-ASI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CA)에 위치한 한국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거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9월 5일 K-ASIC 개소식을 열고, 알파솔루션즈, 사피엔반도체, 모빌린트, 하이퍼엑셀, 세미파이브 등 5개 기업을 입주시켜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국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ASIC는 수요 연계 기술 개발, 검증·인증 자문, 홍보·네트워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AI 반도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게임체인저 기술”이라며, “AI 반도체 본고장에 설립된 K-ASIC를 통해 글로벌 스타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힌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