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4 News –6월 21일 금요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김한일 회장),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최점균 회장), 산타클라라 한미 시니어 봉사회(최경수 회장)가 공동 주최하는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및 제 33회 미 참전용사 감사 오찬 행사가 오늘 밀피타스의 뉴비전 교회에서 열렸다.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국가보훈처가 특별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참전용사, 유가족, 지역 사회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6.25 전쟁의 참혹했던 역사를 되돌아보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렸다. 이어진 오찬 및 공연 행사에서는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 인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오늘 우리는 6.25 전쟁의 참혹함을 기억하고, 자유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훈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날”이라고 말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점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은 “6.25 전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에 큰 위협이었던 전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수 산타클라라 한미 시니어 봉사회장은 “미 참전용사들은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용맹함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를 이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말고, 감사의 마음으로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는 “6.25 전쟁은 한국과 미국 간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형성한 전쟁”이라며,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참혹함을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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