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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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탄생시킨 387일간의 노력

거대한 상상력 + 최정상 제작진 + 다채로운 볼거리

2023년, 확장된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에서 시작된 <외계+인> 프로젝트는 387일이라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 기간을 거쳐 촬영부터 미술, 의상, 소품, 무술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세계를 탄생시켰다. <외계+인> 2부에서는 외계인에 맞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고조되는 위기 속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볼거리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사도>, <독전>, 최근 <올빼미>에 이르기까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을 선보여온 김태경 촬영감독은 시공간에 따라 촬영 방식에 차별화를 두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로닌, 테크노 크레인, 드론, 러시안 암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매 씬에 최적화된 카메라 워킹으로 외계 비행체부터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포착해낸 김태경 촬영감독은 실감 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최동훈 감독의 리드미컬한 연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국 영화 중 최초로 두 명의 미술감독이 협업한 <외계+인>은 작품에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미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벌칸상을 수상한 <아가씨>에 이어 <헤어질 결심>을 통해 독보적인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류성희 미술감독과 <기생충>에서 극의 서사를 꿰뚫는 미술로 전 세계의 찬사를 이끌어낸 이하준 미술감독은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 끝에 빠르게 변화하는 영화적 공간을 효과적으로 재현해냈다.

현대와 과거를 잇는 <외계+인> 미술의 정수가 담긴 ‘가드’의 집, 고려시대의 ‘벽란정’, 그리고 현실적 공간에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현대의 도심까지 방대한 스토리를 아우르는 영화 속 공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유상섭, 류성철 무술감독은 참신한 도술 무기의 쓰임새와 캐릭터의 몸에 녹아 있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부터 시작된 동작들로 캐릭터의 개성과 하나가 된 액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암살>, <아가씨>, <남한산성>, <헌트> 등을 통해 시대상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잃지 않는 의상을 선보여온 조상경 의상감독 또한 <외계+인>만의 시대를 넘나드는 영화적 컨셉과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한 의상들을 구현해 내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세계적 제작진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한층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더해진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