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근 센터장, “재외동포협력센터는 한인들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대한민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
-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재외동포협력센터와 함께 재외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
Korea 24 News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김한일 회장은 지난 21일 팔로알토 Fleming’s Steakhouse에서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한일 한인회장,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유근배 전 SF한인회장,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단장, 박미경 전 코윈회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장, 이영숙 북가주 호남향우회장, 서청진 샌프란시스코 체육회장 등 40여 명과 함께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근 센터장은 6월 1일 신설된 재외동포청이 각 부처와 재외동포재단에서 수행해 온 영사, 법무, 병무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외동포 관련 정책 및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대한민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초청·연수·교육 사업과 조사·전시 사업 등을 통해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초대 센터장으로서 재외동포와 모국 간, 그리고 재외동포사회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주지역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김 센터장은 워싱턴 한인회장과 미주총연 부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2013년에 귀국하였다. 그는 “미주동포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750만 재외동포는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2세 3세들이 주류사회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고 2세 3세들의 정체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일 한인회장은 “재외동포협력센터의 설립은 재외동포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협력센터와 한인회가 함께 협력하여 재외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재외동포협력센터의 설립을 환영하고, 재외동포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재외동포협력센터와 한인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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