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주제 대회 수상작도 함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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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이미전)는 지난 5월 17일, 뉴라이프 한국학교에서 제31회 글짓기 및 제24회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10일에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이미전 회장은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과 헌신적인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 후에는 한국과 ZOOM으로 연결된 화상 행사도 진행됐다. 사단법인 우당 이회영 기념사업부 이종걸 회장(전 국회의원)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김진덕·정경식 재단, 샌프란시스코 & 베이지역 한인회, 북가주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특별주제 그림 및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해당 대회는 북가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 전쟁과 우당 이회영 선생에 대한 사전 학습 후 창작 활동을 진행,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심사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6일 열릴 광복 80주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별주제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 3명과 입상자 16명에게 각각 500달러와 1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의 허혜정 교육원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이를 이끈 운영진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지은 전 북가주협의회 회장은 “특히 어린 참가자들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인상 깊었다”며 “참가 학생들이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날 글짓기 부문 대상은 박소리(뉴라이프)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그림 그리기 부문 대상은 김나현(뉴라이프) 학생이 수상했다. 두 학생은 각각 새하늘 펀드로부터 장학금 500달러를 받았다. 이외에도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 및 장려상 수상자 16명에게 장학금과 상품이 전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글짓기
대상: 박소리(뉴라이프) 금상: 장은빈(뉴라이프) 은상: 정서정(한울) 동상: 최지우(뉴라이프)
■ 그림 그리기
대상: 김나현(뉴라이프) 금상: 박소망(유치, 뉴라이프), 김시안(초등, 천주교 산호세), 박수아(중등, 천주교 산호세) 은상: 쉐하나(유치, 뉴라이프), 정하정(초등, 한울), 박이든(중등, 뉴라이프) 동상: 신선우(유치, 뉴라이프), 김다슬(초등, 뉴라이프), 김채이(중등, 트라이밸리) 장려상: 김토마스, 탠리아(이상 유치, 뉴라이프), 황로아, 안아름(트라이밸리), 고유라(초등, 새누리), 최선우(천주교 산호세)
특별주제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우당 이회영 글짓기 부문
대상: 박서린(뉴라이프) 입상: 김유진(새누리), 박하연·박하진(알마덴), 박수아(산타클라라), 김나현(뉴라이프)
■ 6.25 전쟁 글짓기 부문
대상: 박서현(콘트라코스타) 입상: 이레오(임마누엘), 임세준(알마덴), 이다은·박소리(뉴라이프), 김유안(한울)
■ 6.25 전쟁 그림 부문
대상: 김재아(콘트라코스타) 입상: 김예안(한울), 김태은(새누리), 김다연(산타클라라), 박로하(임마누엘), 신선우·김다슬(뉴라이프)
이번 대회의 모든 수상작은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지역 한인회가 주관하는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및 6.25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