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 사회가 김한일 회장의 주도 아래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민족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한인 사회의 단합을 다졌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SF&BA 한인회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북가주 지역 한인단체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12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하여 3.1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인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3.1 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섰다. 그는 기념사를 통해 “106년 전, 우리 선조들이 보여준 독립 의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며, “우리는 3.1 정신을 기억하고,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북가주 지역의 남녀노소 14명이 참여한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함께 낭독하며 106년 전 민족의 염원을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김한일 SF&BA 한인회장, 최점균 민주평통 SF협의회장(이진희 수석부회장 대독),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최경수 SC한미시니어봉사회장, 이석찬 북가주호남향우회장, 최연분 SF라이온스클럽회장, 학생 대표 최정효·이지수 등이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3.1 운동, 세계 역사를 바꾼 위대한 목소리, 대한독립만세”라는 주제의 특별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순란 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은 일제강점기 저항시를 낭독하며 민족의 아픔을 되새겼다. 또한, 화랑청소년재단의 조은수, 이시영, 이시우 학생은 특별 연주를 통해 3.1 정신을 기리고, 참석자 전원이 3.1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이경희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 염재범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부회장, 최경수 산타클라라 한미시니어봉사회장의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힘찬 함성을 통해 민족의 염원을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김한일 회장, 한인 사회 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다짐
김한일 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인 사회의 단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3.1 정신을 계승하고,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San Francisco & Bay Area Korea Ce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