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4 News – “알맹이 없는 행정 홍보용이 아닌 구체적 성과 기대”

Korea 24 News—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7일 미 최대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초기 투자 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플러그앤플레이는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총영사관도 한인 기업과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네트워킹에 힘쓰기로 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을 통해 이곳에 진출하는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이드 아미디 플러그앤플레이 창업자 겸 회장도 “여러 한국 기업이 우리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고 한국 스타트업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발전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총영사관은 이날 또 실리콘밸리 내 한인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K-그룹과도 MOU를 맺고 한인이 글로벌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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