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오미자 보다 자사 노동 환경을 지원해야’ 북 캘리포니아 교민의 반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파리바게뜨는 경북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 오미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상생 협약 체결은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는 오미자를 활용한 차와 에이드 등 음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여 문경 오미자를 알리고 오미자 농가를 돕는다.
또 내년 9월 열릴 예정인 문경오미자축제를 홍보한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영천 미니사과, 강진 파프리카, 진주 딸기 등 지역 농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제품을 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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