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 24 News— 메타 플랫폼의 가상현실(VR) 소셜 플랫폼인 호라이즌(Horizon)의 비벡 샤르마 부사장이 사임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샤르마 부사장이 이를 직접 밝혔으며, 메타 대변인도 그의 사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샤르마 부사장의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6년간 재직한 그는 2016년 메타에 합류한 이후 페이스북 게이밍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호라이즌 사업부를 이끌어 왔다.
로이터는 샤르마 부사장 후임으로 메타버스 비샬 샤 부사장이 임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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