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2, 2022

Korea 24 News Media

Welcome to Korea 24 News Media

일본, 한국군 독도방어훈련에 “수용 불가·매우 유감”

‘일본 정부 항의에 한마디 못하는 윤석열 정부’, ‘침략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 정부에 대해 단호한 유감표명 필요하다’ Korea 24 News

2019년 독도방어훈련 모습
2019년 독도방어훈련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일본 정부가 29일 한국군이 실시한 독도방어훈련에 항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에 “훈련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 매우 유감이다”라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한국 해군과 해경은 전날 오후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한 가운데 소규모로 독도방어훈련을 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훈련이 실시됐다”며 “이번에 규모를 축소한 것은 일본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한국군의 독도방어훈련에 매번 항의하며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2일 발간한 2022년 판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에서 자국 주변의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다.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18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기사 본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