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지역 개봉 첫 날 대부분 자리 꽉차 KOREA 24 NEWS

KOREA 24 NEWS 박해일·변요한 주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4일째인 3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미주지역 배급사는 WELL GO USA다)
‘한산’은 전날까지 관객 95만3천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오전 4만7천여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은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중이다. 실시간 예매율도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기준 49.7%(35만2천여 장)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산’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2013)의 후속작으로 1592년 여름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왜군을 상대로 크게 승리한 한산해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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