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뉴스 2014년 5월 14일)

테슬라 CEO이자 주목받는 실리콘밸리의 아이코닉 기업가인 일런 머스크가 현지 시간 화요일 “gigafactory”건설 계획을 발표. 사실 테슬라의 초대형 배터리 공장 건설에 관한 내용은 여러차례 유추 및 언급이 되었던 사항. 머스크의 이번 언론 발표로 보다 공식화 되었으며 계획의 내용이 알려지게 된 것. 테슬라는 앞으로 파나소닉을 비롯 여러 파트너 사와 함께 대량으로 배터리를 생산함으로써 30%가량 제조 원가를 낮추고자 하는데 테슬라 전기차의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배터리 공장에 약 50억 달러가 투자될 전망.공장은 물류의 신속함을 위해 캘리포니아 보다는 아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텍사스 등에 건립이 고려 되고 있음. 또한 생산된 배터리는 자회사인 솔라시티 및 다른 솔라 기업들에게도 공급될 것.다음달에 잠정 공장 후보지 두 곳이 발표될 예정.
관련 기사 San Jose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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