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 24 News—톰 크루즈 주연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탑건 2’)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2’는 전날 관객 10만여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92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탑건 2’는 지난 5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 명)를 제치고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2’는 이달 6일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일주일 만에 되찾은 뒤 개봉 5주 차를 앞둔 전날까지 선두를 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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