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조용히 내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3∼4일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천15명에게 ‘김건희 여사의 향후 행보는 어떠해야 한다고 보는가’라고 물은 결과 66.4%가 이같이 답했다.
‘기존 영부인처럼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은 24.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4%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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