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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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재명 “혁명적 변화 기로…도약하는 원년 될 것”

“퇴행할지 미래로 나아갈지 여러분 손에…앞장서서 국민 저력 입증하겠다”

Korea 24 News—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 “임인년 새해가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 독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우리는 지금 그 혁명적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과거로 퇴행할 것인지 미래로 성큼성큼 나아갈 것인지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민주화와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보여주었듯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제가 앞장서서 다시 한번 전세계에 입증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연합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합뉴스 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 연합뉴스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해에는 연합뉴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뜻 깊은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연합뉴스는 우리나라의 기간 통신사로서 신속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논평으로 대한민국 언론 미디어의 중추 역할을 해왔습니다. 새해에도 책임있는 사회 공기로서 책임을 다하여 독자 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국난 사태로 많은 불편과 희생을 치르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세계적인 공황을 초래한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우리가 지금까지 잘 극복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하나 된 공동체 연대의식과 헌신이 큰 기여를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그러한 희생과 손실이 일부 개인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온전히 보상해 드리는 것이 국가의 책무이자 존재의의일 것입니다.

임인년 새해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될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는 저성장의 침체를 겪고 있고, 불평등과 불공정으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전환, 디지털 전환 등에 따른 주기적 팬데믹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실천형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정치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의 목적은 정쟁이나 권력의 쟁취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하는 ‘민생’이어야 합니다.

누구나 일하고 연구하고 또 기여한 만큼의 성과가 보장된 사회가 정상사회입니다. 공정성의 확보 및 복지의 확대로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여 누구나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산업구조를 과감히 재편하고, 신산업 육성으로 성장이 회복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전환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모든 에너지와 자원, 기회들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분배돼서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대동 세상, 억강부약의 가치가 살아있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과거 민주화와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보여주었듯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제가 앞장서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혁명적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과거로 퇴행할 것인지 미래로 성큼성큼 나아갈 것인지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연합뉴스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임인년 새해가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사랑하는 연합뉴스 독자 여러분, 비상하는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처럼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