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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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첫 3천억달러 부자 됐다…”핀란드,베트남 GDP보다 많아”

2위보다 1천억달러 더 많아 …주가상승으로 하루새 100억달러 증가

‘억만장자세’도 철회돼…”머스크, 주식 안 팔면 소득세도 없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Korea 24 News—–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처음으로 3천억 달러 부자에 등극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 순자산은 3천20억 달러(353조6천억 원)를 기록했다.

머스크 재산은 테슬라 주가가 1천 달러를 넘어서는 이른바 ‘천슬라’ 고지에 오르면서 급속도로 불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3.43% 오른 1천114달러로 마감했다.

머스크 순자산도 테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이날 하루 동안 97억9천만 달러(11조4천600억 원) 늘었다.

부호 2위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순자산 1천990억 달러)와의 재산 격차는 1천30억 달러(120조6천억 원)로 벌어졌다.

CBS 방송은 “머스크는 지구상에서 순자산 3천억 달러 이정표에 도달한 첫 번째 사람이 됐다”며 “머스크 재산은 핀란드, 칠레, 베트남의 연간 국내총생산(GDP)보다 많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