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8, 2021

Korea 24 News Media

Welcome to Korea 24 News Media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헌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국정감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국회의원들이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 헌화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광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은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 광장에 설립된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행사에는 이 위원장 외에도 같은 당 김영호·윤건영 의원과 국민의 힘 태영호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5명이 참석했다. EBS 허성호 PD도 방송촬영 팀과 함께 현장을 취재했다. 김진덕 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북가주 한인들이 애국심으로 하나 되어4년 전 위안부 기림비 설립과 구글 지도에서 독도 이름 되찾기 운동을 지속해서 벌여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 말미에 김 대표는 위안부 건립에 도움을 준 김홍걸 의원에게 북가주 한인 단체장과 김진덕 정경식 재단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홍걸 의원과 이광재 의원, 윤건영 의원, 김영호 의원은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위안부 기림비를 설립한 북가주 동포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국민의 힘 태영호 의원은 “평화는 인권의 보장 없이 이뤄질 수 없고 인권 없는 평화는 담보될 수 었다”며 북가주 동포들이 설립한 위안부 기림비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행사 이후 김한일 대표는 “국회의원들의 일정에 맞춰 부득이하게 이른 아침에 진행된 행사에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곽정연 회장, 박승남 회장, 이석찬 전 회장, 박병호 이사장, 이진희 부회장, 이경이 수석부회장 등 지역 한인 단체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대도시에 세워진 유일한 위안부 기념비다. 위안부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벌이는 김진덕·정경식재단과 샌프란시스코 지역 일대의 한인회, 중국계 미국인 중심의 위안부 인권단체 ‘위안부정의연대'(CWJC) 등이 힘을 모아 2017년에 설립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은 2019년 서울 남산에도 ‘정의를 위한 연대’란 이름의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한 바 있다. 

Korea 24 News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헌화 이후 국민 의례중인 국회의원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