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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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5%…홍준표 두자릿수”

‘대선주자 적합도’ 4개 기관 합동조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제공]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제공]

여야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소폭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한국시간)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두자릿수로 급상승,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씨 향한 추격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천12명에게 조사한 결과,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5%, 윤 전 총장은 19%로 각각 집계됐다.

두사람 다 다 1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반면 홍 의원은 3%포인트 오르며 1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 지사를 추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10%로 홍 의원과 동률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였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각각 2%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씩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지사와 윤석열씨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42% 지지를 얻어 윤석열씨(35%)을 제쳤다.

윤 전 총장은 가상 대결시 이 전 대표에게도 38% 대 35%로 뒤처졌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윤석열이 3%포인트 내린 22%였고 홍 의원은 7%포인트 뛰며 19%를 기록, 격차가 3% 포인트로 좁혀졌다.

다만 보수층에서는 윤석열씨와 홍 의원 지지도가 37%대 21%로 그 격차가 커졌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50%대 23%로 2배 이상 차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홍 의원이 23%, 윤 전 총장이 5%였다.

진보진영 적합도는 이 지사 31%, 이 전 대표 16% 순이었다.

후보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내년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이 지사 33%, 윤석열 24%, 이 전 대표 7%, 홍 의원 5% 등 순이었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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