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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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미정상회담, 건국 이래 최대 성과”

‘미사일 지침 종료’ 의미부여…秋 “日 직격한 외교적 쾌거”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외교적 쾌거라고 일제히 호평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송영길 대표 체제의 핵심 어젠다인 백신, 기후변화, 해외원전 시장 공동진출 협력, 남북관계 개선 과제들이 깊이 있게 논의되고 결실을 맺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정상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동의하고 판문점선언과 북미 싱가포르 회담 성과를 이어가기로 한 것은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외교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대화하는 한미 정상(워싱턴=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소인수 회담을 하고 있다. 2021.5.22 jjaeck9@yna.co.kr

    미국이 한국군에 백신을 직접 지원하고, 양국이 포괄적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글로벌 협력의 모범사례”라고 평했다.

    대권주자를 비롯한 당내 인사들도 앞다퉈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페이스북 글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 대한민국 미사일 기술의 마지막 족쇄가 풀린 것을 환영한다”며 “자주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신복지포럼 충남 행사에서 “미사일 지침 폐지는 건국 이래 최대 성과”라며 “미사일은 이제 완전히 한국에 주권을 준다는 것으로 국방 사상 획기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총리도 “미사일 지침 종료는 안보 주권과 국방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이광재 의원 역시 “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마음을 모았고, 미사일 주권이 완전히 회복됐다”며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인 회담”이라고 평했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00년 가까운 한미동맹의 격을 새롭게 했다”고, 김용민 최고위원은 “한국군에 대한 백신 지원은 절묘한 한 수로, 대통령 개인의 역량이 빛을 냈다”고 호평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미사일 지침 종료는 일본을 직격한 외교적 쾌거”라고, 정청래 의원은 “북한도 ‘통미봉남’의 고전적 방식을 깨고 ‘통남향미’라는 새 지렛대를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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