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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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제27회 한글 글짓기, 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한 제27회 한글 글짓기와 제20회그림 그리기 시상식이 지난 15일(토) 오후 3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대회는 지난 8일(토) 줌(Zoom) 온라인을 통해 대회 감독관 실시간 참관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황희연 회장은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한 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와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했다. 

이번 글짓기 그림 그리기 주제는 학년별 자유 주제와 공통 주제인 ‘동해 독도’, ‘코비드19’, ‘온라인 영상 수업’, ‘예방주사’가 있었고, 심사위원의 심사기준은 ‘주제의 이해력’, ‘창의력’, ‘독창성’, ‘표현력 관찰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글짓기 부분 심사 위원장인 엘리자벳 김은 “모든 작품이 창의력과 상상력은 기대 이상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거나 또는 과거로 되돌아가며 비교하는 창의력 뛰어난 작품도 읽을 수 있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해낸 학생들도 있어서 학생들의 글쓰기에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라고 했다. 그림 그리기 심사위원장인 권욱순 전 회장은 “그림으로 표현된 학생들의 마음과 현재의 사회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대회를 특별후원한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진진이’(가나다 한글학교)학생을 포함 8명의 학생에게 총 9천5백달러 상당의 상품과 별도의 선물을 증정했다.

김진덕 정경식재단에서 수여 한 ‘독도 특별상’을 받은 진진이 학생은 독도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움켜쥐고 밝게 빛나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인물을 묘사했다.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황희연 회장은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참가자와 모든 수상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제27회 한글 글짓기, 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 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유지선 학생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7회 한글 글짓기 대상 이현아 학생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7회 한글 글짓기 대회 으뜸상 권수아 학생
제27회 한글 글짓기 대회 수상자 기념 촬영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으뜸상 김하루 학생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으뜸상 김태리 학생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으뜸상 정아인 학생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맨 우측)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연 회장-제20회 그림 그리기 대회 독도 특별상 진진이 학생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