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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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는 바이러스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집회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란타 총기난사와 아시아계를 특정한 폭력에 대해 항의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20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포츠머스 스퀘어 에서 집회가 열렸다.

수백명의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함께한 이날 집회에서는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를 즉각 멈춰야 한다 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 참석자는 인터뷰에서 “피해자들의 슬픔을 나누고자 이자리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모든 할머니들을 존중하라”, “증오는 바이러스다”등의 피켓을 들어 보였고, 포츠머스 스퀘어 도로위에 수채화 물감으로 연대와 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하는 메세지와 그림을 그렸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최근 시내에서 세 명의 고령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잔인하게 폭행당했다. 지난 월요일에는 59세 데니 유 챙씨가 마켓과 몽코메리 스리트를 걷다 뒤에서 가해진 공격으로 왼쪽 눈을 실명했다. 하루 후 83세의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은 7가와 마켓 스트리트에서 공격을 받았다. 이어서 75세 아시아계 할머니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Korea 24 News 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