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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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총영사관 불우이웃에게 마스크 전달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메달 수여

  • 주 샌프란시스코 박준용 총영사 새크라멘토 푸드뱅크에 방역마스크 지원
  • 한국전쟁 참전용사 Bob Ceccato씨 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박준용 SF 총영사가 푸드뱅크 측에 KF-94마스크 전달하고 있다.

주샌프란시스코 박준용 총영사는 Ami Bera 새크라멘토 지역(캘리포니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 의원실(미 하원 아태 소위원장) 주선으로 지난 9일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해 새크라멘토 푸드뱅크(Food Bank)에 KF-94 마스크 1,250장을 지원했다.

마스크 증정식 이후에는 Laguna 지역 Kloss Park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Bob Ceccato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 했다. 두 행사에 모두 직접 참여한 Ami Bera 의원은 총영사관 측의 지역사회 지원과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스크 증정식은 새크라멘토 Bell Avenue에 위치한 푸드뱅크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박준용 총영사는 Blake Young 회장에게 KF-94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지원 마스크의 숫자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양질의 마스크가 이 지역의 코로나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lake Young 회장은 한국의 방역 정책과 시민들의 마스크 쓰기 동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면서, 이번 지원 마스크가 푸드 뱅크의 지원 기관의 직원들과 가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증정식은 새크라멘토 남부 Laguna 지역의 Kloss Park에서 Bob Ceccato 참전용사 가족, 지역재향군인회 Bryan McGuiness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용 총영사는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인해 한국이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한국 국민은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으며, 한미관계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Ami Bera의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Bob Ceccato, 박준용 SF 총영사

Bob Ceccato는 1951년 한국전에 의무병으로 파병하여 52년 부상으로 제대하였으며, ‘잊혀진 전쟁’이라는 한국전 참전에 대해 한국 정부가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여 준 것에 대해 감격스러워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Ami Bera 의원 역시 한국전 70주년을 맞아 미국의 한국전쟁 참여와 희생의 의의와 한국의 자유, 경제발전, 민주주의를 평가하면서 총영사관 측의 메달 증정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날 Bob Ceccato를 포함한 이 지역 참전용사를 위해 KF-94 마스크 75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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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