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매주 새 앨범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유튜브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 ‘릴리스드'(RELEASED)의 첫 주인공이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늘 오후 8시(서부시간) 공개되는 유튜브 뮤직 시리즈 ‘릴리스드’ 1회에 출연한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인기가 검증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매주 목요일마다 신보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랙핑크가 포문을 연다.
블랙핑크는 15분 뒤인 이날 오후 1시에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 음원 전곡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컴백을 둘러싼 열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소속사를 통해 “유튜브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릴리스드’에 처음 나서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면서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과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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