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복장 논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데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8일 류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전날 심상정 대표와 함께 경기 안성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뒤 올린 글과 사진이 게시돼 있다.
류 의원은 “차 안에서 기자들의 전화를 받는다. 언론은 오늘도 ‘원피스’를 묻는다. 내 마음은 더 착잡해졌다”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8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0.wp.com/img1.yna.co.kr/photo/yna/YH/2020/08/04/PYH2020080420620001300_P4.jpg?w=640&ssl=1)
Korea 24 News
More Stories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오픈AI, 美 규제당국의 조사받나…”GPT-4, 인공지능 기준 위반”
WSJ “SVB 사태 넘겼다고? 향후 ‘슬로모션’ 은행 위기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