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 드라마 ‘글리’의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33)가 캘리포니아주의 한 호수에서 실종된 지 5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경찰은 13일(현지시간) 실종 사건이 발생한 피루 호수에서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는데요.
경찰은 “타살이나 자살의 징후는 없다”며 리베라는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아들을 구한 뒤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빌 아유브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은 “리베라는 아들을 배에 다시 태우는 데 힘을 소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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