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인재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을 비롯해 광주시가 최근 유치한 관련 기업, 지역 인공지능 전문 기업 등 25개사가 참가했다.
학생, 구직자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인공지능 산업 전망과 채용 정보 등을 확인했다.
참여 기업들은 연내 약 22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도 공모를 통해 전문인력 3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한 기업 유치 활동의 연장 선상에서 설명회를 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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