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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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큼 실천이 중요하다”

2017년 9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과 2019년 8월 14일 서울 남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주도했던 김진덕 정경식재단은 지난 1월 19일 마운틴 뷰 센트리 시네마 (Century Cinema 16)에서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인 유일한 박사의 삶을 조명한 EBS 다큐프라임 ‘역사의 빛, 청년 유일한’과 일본 정부를 상대로 힘겨운 법정 투쟁(일명 ‘관부 재판’)을 벌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허스토리’를 250여 명의 교민들을 초청해 무료 상영했다. 

‘역사의 빛, 청년 유일한’은 지난해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역사 다큐멘터리이다. 성공한 기업가로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일한 박사의 삶을 다뤘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허성호 PD(EBS 한국교육 방송공사)는 이날 상영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저는 역사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언론인이자 한국 근대사와 독립운동 역사를 전공하는 연구자이다. 역사에 대한 연구가 거듭될수록 역사에 대한 지식만큼 실천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했다.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은 ‘현재 역사를 위해 실천’ 하는 인물을 찾아 북 캘리포니아까지 오게 되었으며, 유일한 박사가 걸어왔던 모습과 닮은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의 빛나는 발자취를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코윈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새크라멘토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미주 총연 서남부 연합회는 허성호 PD, 이승주 PD(EBS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영화 ‘허스토리’ 제작사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Next Entertainment World) 김우택 대표와 한미미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6년간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명과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7명 등 총 10명의 할머니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공식 사죄와 배상을 청구한 관부 재판을 그린 작품이다. ‘허스토리’의 제작사 김우택 대표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신세계’, ‘변호인’, ‘부산행’, ‘태양의 후예’ 등 초대형 흥행 영화, 드라마를 제작해 오고 있다. 이번 ‘허스토리’ 무료상영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설명 : (가운데) 허성호 PD (EBS 한국교육 방송공사)가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